‘미나 남친’ 류필립, ‘더 유닛’으로 아이돌 재도전? “촬영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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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1일 10시 38분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의 연인인 류필립이 ‘더 유닛’에 출연해 아이돌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츠조선은 가요계에 따르면 류필립은 최근 녹화를 시작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트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더 유닛’ 측은 언론을 통해 “류필립이 ‘더 유닛’에 지원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한다.

한편 1989년생인 류필립은 2014년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군 복무를 시작해 올해 제대했다. 군 제대 이후로는 스타제국에서 나눔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활동을 준비 중이다.

그는 17세 연상 가수 미나와 열애 중이다. 지난 2015년 군 복무중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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