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위험한 거 그만해요”…누리꾼, 김병만 ‘척추뼈 부상’ 쾌유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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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1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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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하다가 척추 뼈 골절 사고를 당한 방송인 김병만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 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21일 “김병만 씨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면서 “완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스케줄은 수술경과를 지켜 본 후 김병만 씨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협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병만의 쾌유를 빌었다. 누리꾼들은 김병만 부상 관련 기사 댓글에 “척추에 신경 덩어리 들이 있는데 ㄷㄷㄷ 불행 중 다행이네요(doll****)”, “몸을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굴려. 그러다 나중에 골병들 것 같아(jeie****)”, “제발 조심하세요ㅠㅠ 저희 아버지 같으셔서ㅠ(esh7****)”, “이번 기회에 건강회복에 전념하시길~~ 너무 쉼 없이 달리시는 것 같았습니다(jyle****)”, “병만 씨 이제 위험한거 그만해요. 검색어에 올랐을 때 사고 났나? 이 생각듭디다.. 건강이 최고에요(gmk0****)” 등의 의견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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