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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둘째 임신…산후우울증 극복하고 얻은 기쁨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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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20:29
2017년 6월 2일 20시 29분
입력
2017-06-02 19:31
2017년 6월 2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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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과거 첫째 딸을 출산한 후 산후우울증으로 고생했던 그는 아픔을 딛고 또 한 번 기쁜 만남을 준비하게 됐다.
2일 한 매체는 홍지민이 현재 둘째 임신 13주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지민 측 관계자는 “평소에도 육아의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둘째를 임신하고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5년 첫 딸을 출산했다. 그는 같은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출산한 지 4개월 정도밖에 안 지났다. 출산 후 첫 방송이다”며 “아기 낳고 산후우울증도 겪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산후우울증을 겪으며 음악의 힘으로 극복하려 노력했다”며 “그래서 ‘말하는대로’를 선곡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무대를 내려온 홍지민은 “계획했던 것을 이루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산후우울증으로 떨어졌던 자존감을 많이 회복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현재 홍지민은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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