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2주년 파티 열어…애정전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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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3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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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민호, 수지 사진=동아닷컴DB
(왼쪽부터) 이민호, 수지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3일 TV리포트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15년 3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 온 두 사람은 그해 9월, 지난해 8월 결별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다. 당시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설을 일축해왔다. 하지만 이번 2주년 기념 파티를 통해 두 사람의 달달한 관계를 재확인시켰다.


올해 군 입대를 앞둔 이민호는 MBC 스페셜 'DMZ 더 와일드'에서 프리젠터로 활약했다. 이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31일부로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수지는 재계약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의 잠든 사이에'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배우 이종석과 현재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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