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최원영 부부 둘째 임신 “3개월 차, ‘솔로몬’ 끝나면 태교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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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4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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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최원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4일 “심이영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최원영, 심이영은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함께 연기한 것이 인연이 돼 결혼했다. 같은 해 6월 첫 딸을 얻은 뒤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알렸다.

심이영은 최근 SBS ‘푸른 바다의 전설’과 MBC ‘불야성’,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얼굴을 비쳤다. 출연 중인 작품을 마무리한 후에는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음은 심이영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크다컴퍼니 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배우 심이영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심이영 씨는 현재 임신 3개월 째로
현재 출연 작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웠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건강상 큰 무리 없이 촬영 중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며, 드라마가 끝난 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의 주신 사랑에 행운이 찾아 온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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