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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가 꼽은 마동석의 매력, “러블리하다는 것”…두 사람의 애칭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6 09:02
2016년 12월 6일 09시 02분
입력
2016-12-06 09:00
2016년 12월 6일 09시 0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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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능인력소 예정화 마동석 캡처
예정화가 마동석의 매력으로 “러블리하다는 것”을 꼽았다.
예정화는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연애한 지 3개월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예정화는 “(마동석의) 매력 포인트는 러블리하다는 것”이라면서 “워낙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같이 운동을 하다가 되게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마동석과의 애칭과 개그코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예정화는 “애칭은 다 똑같지 않나. ‘애기’라고 부른다”면서 “그분이 좀 세지 않나. 제가 안 웃긴 걸로 많이 웃는 편인데, 소파를 한 손으로 들고 청소기를 미는 그 모습이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밀기도 힘든 4인용 짜리 소파를 드는데 그게 너무 웃기더라”면서 “팔에 매달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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