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공주 정혜성, 다이어트 돌입…어떤 변화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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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7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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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공주 정혜성이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지난 6일 방송힌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정혜성 분)은 연서를 주고받았던 정도령이 사랑에 빠진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 그 곁에 있던 월희(정유민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자신의 몸태를 줄이기 위해 식단을 조절하기 시작했다. 명은공주는 이날 약과를 눈앞에 두고 “보면 먹고 싶으니 눈앞에서 치우라”고 명했다.

명은공주 역을 연기한 정혜성은 특수 분장을 활용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그의 변화가 스토리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정혜성이 출연 중인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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