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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모모밴드 “최종 탈락자 2~5명…살벌하다” 모모밴드는 어떤 그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1 20:31
2016년 9월 1일 20시 31분
입력
2016-09-01 20:30
2016년 9월 1일 20시 3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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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모밴드/올드스쿨 캡처
걸그룹 ‘모모랜드’ 연습생들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서바이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모모밴드’는 10인의 연습생들이 서바이벌을 통해 생존자와 탈락자를 선정, 최종 데뷔하게 되는 그룹이다.
모모밴드는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출연해 서바이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DJ 김창렬은 “10명 중에 몇 명이 최종 데뷔를 하느냐”고 물었고, 연습생들은 “우리도 모른다. 최근 접한 기사에 의하면 최종 탈락자가 2~5명이라더라. 정말 살벌하다”고 답했다.
이날 연습생들은 자신의 장기를 소개했다. 연습생 연우는 “나윤과 마찬가지로 연기가 특기다. 낚시도 잘한다”고 밝혔다.
낸시는 “나는 백점만점 막내니까 춤, 노래 다 잘한다”고, 데이지는 “춤을 담당하고 있다. 그 중 발레가 특기다. 랩도 조금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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