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뚱공주 정혜성, 실제로는 ‘모태미녀’…꼬꼬마 시절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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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5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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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뚱공주’ 명은공주로 출연 중인 정혜성의 분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모태미녀’ 미모도 주목받았다.

정혜성은 지난해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시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바지에 흰색 상의를 입은 어린시절 정혜성이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린시절임에도 오뚝한 콧날과 커다란 눈 등 타고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25일 정혜성이 ‘뚱공주’로 변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총 4시간 30분 정도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제작진은 정혜성의 얼굴과 목·손에 실리콘으로 만든 인조 피부를 붙이는 데만 꼬박 2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피부 화장과 머리 손질 그리고 한복 안에 몸집을 커 보이게 하기 위한 팻슈트까지 껴입어야 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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