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성소,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 “처음 혼자 한국서 예능, 배워야 할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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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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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성소는 15일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해피투게더 나온거 보셨나요? 진짜 재미있었어요~”라며 “처음 혼자 한국에서 예능나갔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배워야 할 거 너무 많은 거 같아요. 그래도 선배님들 너무 잘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면서 “다음에 더 잘할게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소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글로벌 예능꾼’ 헨리, 존박, 강남과 함께 글로벌 예비 예능꾼 트와이스 사나, 우주소녀 성소, CLC 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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