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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애의 이력’ 신민철에…전혜빈 “이게 나쁜 남자”,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30 12:19
2016년 6월 30일 12시 19분
입력
2016-06-30 12:15
2016년 6월 30일 12시 15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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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애의 이력’ 신민철에…전혜빈 “이게 나쁜 남자”, 왜?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의 두 주역 신민철과 전혜빈이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신민철과 전혜빈은 3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별하면 그냥 ‘안녕’인지, 실제 연애 스타일이 궁금하다’는 DJ의 질문에 신민철은 “나는 개인적으로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전혜빈은 “이게 나쁜 남자”라며 질책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신민철은 “어차피 사람과 사람의 관계니까 굳이 나쁘게 지낼 필요가 있나 싶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전혜빈은 “사랑을 했던 시간만큼 그 사람을 단번에 잘라내는 게 쉽지 않은 일 아닌가. 나 같은 경우엔 그만큼 똑같이 아픈 기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서로가 어물쩍대고 확 끊어내지 못하고 술 마시고 전화하고 이불킥을 하고 이런 상태에 놓이게 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단번에 끊어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은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연이(전혜빈 분)와 영화 감독 을 꿈꾸는 만년 조연출 선재(신민철 분)의 이혼 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9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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