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서현진 키스신 본 이민우,“부러우면 지는 거다”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신화 멤버 이민우가 드라마 ‘또 오해영’의 에릭과 서현진을 질투했다.

이민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또! 조개구이를 먹다 말고 키스라니. 휴. '또 오해영' 키스신 대박. 박도경 앓이 드라마 중독 조개구이 먹고 싶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오해영'에서 에릭과 서현진이 조개구이를 먹다가 키스를 하는 장면에 입술 도장이 붙어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 이민우와 신혜성은 오는 18일 Mnet, tvN에서 첫 방송되는‘소년 24’ 단장을 맡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