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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형탁, 심이영 유혹에…수줍은 ‘볼 뽀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7 16:20
2016년 4월 17일 16시 20분
입력
2016-04-17 16:18
2016년 4월 1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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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 이호태(심형탁 분)이 순영(심이영 분)의 유혹에 넘어갈 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7회에서 이호태(심형탁 분)는 순영(심이영 분)의 집에 놀러갔다.
이호태가 노트북으로 볼 영화를 고르고 있자 순영은 그의 어깨에 기대 잠든 척했다.
이에 이호태는 순영을 눕힌 후 어쩔 줄 몰라 하다 뺨에 입을 맞춘 후 순영이 선물한 열쇠로 문을 잠그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호태가 돌아가자 순영은 슬며시 일어나더니 “열쇠는 집 문을 열라고 준 건데…”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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