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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임수정, 과거 이성을 유혹할 수 있는 신체부위는? “○○” 솔직+당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8 12:31
2016년 4월 8일 12시 31분
입력
2016-04-08 12:29
2016년 4월 8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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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배우 임수정이 종편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자신 있는 신체부위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뉴스룸’ 임수정은 유연석과 함께 2014년 8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임수정은 ‘이성을 유혹할 수 있는 신체부위는 어디냐’는 질문에 “다리”를 꼽았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같은 질문에 유연석은 “나는 어깨”라며 “드라마 이후로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임수정은 “맞다. 안기고 싶은 면이 있다”고 유연석의 어깨를 칭찬했다.
두 사람은 영화 ‘은밀한 유혹’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임수정은 7일 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이미지와 배우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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