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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정재·정우성이 기획사를 차리는 까닭은?
스포츠동아
입력
2016-04-08 07:00
2016년 4월 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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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정재(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20년 지기’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연예기획사를 설립한다.
두 배우가 뜻을 모아 한 회사를 차리기로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향후 이 같은 시스템이 연예계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7일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다음주께 연예기획사 설립과 관련한 사항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초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전반적인 사안을 조율하느라 계획을 늦췄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회사 설립 과정에 한 대기업 계열사 사장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두 배우와 오랜 친분을 이어온 그는 연예계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의 한 측근은 “해당 사장이 두 배우와 맺은 인연으로 개인투자 형식으로 회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 확정 여부를 두고 다양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이며 이번 주말께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도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난 이정재가 정우성과 향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미 1인 기획사 레드브릭하우스를 운영해 온 정우성의 경험이 더해져 새로운 회사를 설립키로 하면서 해당 사장이 투자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새로운 연예기획사 설립과 함께 향후 추가적으로 배우들을 영입해 몸집을 불릴 생각이다.
이들의 한 측근은 “매니지먼트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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