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통령’ 장문복 과거 통신사 광고까지 접수? “헌 폰 주면 새 폰이 생겨” 속사포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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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6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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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튜브 캡처화면
사진제공=유튜브 캡처화면
엠넷의 ‘슈퍼스타K2’ 출신 ‘힙통령’ 래퍼 장문복이 래퍼 아웃사이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광고 출연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장문복은 지난해 1월 LG 유플러스의 ‘제로클럽’ 바이럴광고 모델로 발탁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엔 장문복의 랩이 담겼다.

장문복은 영상에서 “헌 폰 주면 새 폰이 생겨”, “4, 5 가져오면 식스(6)가 생겨” 등의 가사를 랩으로 선보였다.

당시 장문복은 ‘슈퍼스타K2’ 때와 달리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랩 실력을 뽐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장문복은 5일 발매된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비컴 스트롱거(Become Stronger)’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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