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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막내 작가 “내 이상형은 박원”…박원은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3:08
2016년 4월 5일 13시 08분
입력
2016-04-05 13:06
2016년 4월 5일 13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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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오의 희망곡’ 막내 작가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가수 ‘박원’을 꼽았다.
5일 방송된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막내 작가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막내 작가는 박원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청취자로부터 박원의 매력에 대한 사연을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언급된 가수 박원은 2010년 디지털 싱글앨범 ‘원 모어 찬스’로 데뷔한 가수다. 2008년 제 1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작사상, 가창상,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월엔 정규 1집 앨범 ‘Like A Wonder’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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