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열애설’ 김지원 “유연석이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문자 보내” 인터뷰 다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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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4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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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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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유연석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모았다.

김지원은 지난달 25일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KBS2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면서 “그런 드라마틱한 사랑은 아직 못 해봤다”고 말했다.

또 열애설에 휩싸였던 유연석에 대해선 “많은 도움을 주는 좋은 선배다”라며 “‘잘 보고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친한 선후배라고 강조했다.

김지원은 실제 성격에 대해선 “외모 때문에 차갑고 까칠한 줄 아닌데 평소 오래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두는 스타일”이라며 “작은 행동에도 조심스럽고 신중한 편이다. 드라마에서 눈치 보지 않고 할말 다해 아주 통쾌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과 김지원 측은 4일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영화를 찍으며 친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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