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키이스트와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근황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등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남편인 배우 인교진이 딸 인하은 양에게 푹 빠져있는 ‘딸바보’ 인증샷이 눈길을 모은다.
소이현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떡하지 기쁨이 껌딱지 안 떨어지는데…. 요새 인뽀뽀 씨는 딸바보 씨로^^;; 기쁨아~ 아빠의 격한 애정 표현에 길들여져야 해”라는 글과 함께 4분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교진이 딸을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거나 딸에게 뽀뽀를 하는 등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키이스트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이현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과 키이스트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해왔다”며 “그 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이현의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서로의 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의지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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