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의준, 가식없는 돌직구 “부와 명예예 편승해 돈 많이 벌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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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0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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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그룹 연남동 덤앤더머의 황의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그는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재치 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황의준은 지난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황의준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황의준은 “부와 명예에 편승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제주도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노년을 보내고 싶다”고 대답했다.

멤버 김태진은 이와 상반되는 답을 했다. 그는 “나는 지금 꿈속에 있다. 앨범을 만들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공연을 하는 게 꿈이었다”며 “그래서 난 지금 꿈을 이룬 상태”라고 덧붙였다.

황의준은 9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얼굴 전쟁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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