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美 길거리서 쓰러져 응급실행 “폭행 충격으로 쇼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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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0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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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린 에이미가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한 매체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폭행 사고 당시) 머리를 많이 맞은것이 쇼크에 빠진 원인이다. 현재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라는 에이미측의 말을 전했다.

앞서 8일에는 에이미가 미국으로 건너가 거주하던 중 집 주인과 물리적 다툼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이미는 "주인집 아이들의 요청으로 부부싸움을 말리다가 코뼈와 근육에 손상을 입는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으며 상대측은 "남편과 말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에이미가 우리 공간에 올라와 밀친것이라고"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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