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더콰이엇 ‘쇼미더머니5’ 합류…도끼 “내 수입 거짓 아냐” 인증샷 보니?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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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3일 10시 39분


도끼 더콰이엇

사진=도끼 소셜미디어
사진=도끼 소셜미디어
도끼-더콰이엇 ‘쇼미더머니5’ 합류…도끼 “내 수입 거짓 아냐” 인증샷 보니? ‘입이 쩍’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케이블채널 엠넷의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가운데, 도끼의 수입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도끼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내 돈은 거짓이 아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2013년 도끼의 수입으로 추정되는 4억 9435만 원이라는 금액의 숫자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2일 엠넷 측에 따르면 도끼와 더콰이엇은 5월 첫 방송을 앞둔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을 결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래퍼 바비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도끼와 더콰이엇은 제작진을 통해 “또 한 번의 강행군이 벌써부터 긴장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래퍼 선발 기준에 대해선 “기준은 심플하다. 자기만의 랩을 하는 사람, 잘 하는 래퍼를 뽑겠다”면서 “지난 시즌 우승팀 프로듀서였던 것만큼 자신감은 충분하다.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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