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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과의 소개팅 제안에…“2대2로 맞짱이나 떴으면 좋겠다”
동아닷컴
입력
2016-02-19 19:39
2016년 2월 19일 19시 3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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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배우학교’ 유병재, ○○○과의 소개팅 제안에…“2대2로 맞짱이나 떴으면 좋겠다”
‘배우학교’ 유병재가 수염을 밀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간다.
2015년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정형돈은 함께 녹화에 참여한 장도연, 박나래, 유병재, 유규선에게 “내 소원은 네 사람이 소개팅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병재는 “2대2로 맞짱이나 떴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수업을 위해 수염을 깎는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염을 깎은 후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을 본 학생들은 “훨씬 젊어 보인다”며 “이제야 좀 동생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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