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2016 그래미 어워드 과감한 의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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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6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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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 2016 그래미 어워드
테일러 스위프트 | 2016 그래미 어워드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6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 아찔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6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스위프트 의상은 상의가 오렌지빛 밴드 형태로 이뤄진 과감한 투피스 드레스로 바비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2016 그래미 어워드는 북미 최대 음악 시상식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켄드릭 라마와 아델 등의 뮤지션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앨범 수입과 월드투어 등으로 3억1780만 달러(한화 약 360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그의 수입을 하루치로 계산해보면 약 10억을 번 셈이라 놀라움을 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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