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 ‘여러분’ 열창, 과거 사람들 앞에 서는 것 무섭다더니… 깜짝!

‘K팝스타5’ 유제이 여러분

사진=사진 ‘K팝스타5’ 캡처

‘K팝스타5’ 유제이 ‘여러분’ 열창, 과거 사람들 앞에 서는 것 무섭다더니… 깜짝!

‘K팝스타5’ 도전자 유제이가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그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무서웠다고 고백했던 일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선 유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유제이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무서워 오디션을 본 적이 없었다”며 “같은 타운에 사는 케이티 김이 우승하는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전하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14일 방송한 ‘K팝스타5’에서 유제이는 “부모님이 평소 좋아하는 노래”라며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해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