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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쌈디 “타블로, 강혜정에게 잡혀산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8 17:07
2016년 2월 8일 17시 07분
입력
2016-02-08 17:06
2016년 2월 8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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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쌈디 “타블로, 강혜정에게 잡혀산다” 폭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래퍼 쌈디가 타블로의 가정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쌈디는 타블로의 술버릇과 그의 아내 강혜정을 언급했다.
이날 쌈디는 “타블로 형이 술을 마시녀 ‘내가 남잔데!’라며 큰 소리를 치다가도 집에서 전화가 오면 ‘금방 들어갈게요’라고 한다”며 강혜정에게 잡혀 산다고 폭로했다.
특히 쌈디는 타블로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일찍 들어갈게요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오후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쌈디가 시식평을 이어가던 중 말없이 연신 눈물을 훔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주오디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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