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싸이의 남다른 취향 “여자 정수리 냄새에 섹시함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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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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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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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싸이의 남다른 취향 “여자 정수리 냄새에 섹시함 느낀다”

‘PD수첩’에서 싸이의 건물을 둘러싼 세입자 논란을 다룬 가운데, 싸이의 남다른 취향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싸이는 과거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그 사람의 냄새가 나는 곳이 정수리라고 생각한다”며 “정수리 앞에 장사 없다. 제아무리 어떤 제품을 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정수리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싸이는 이어 “정말 깨끗하고 고결하게 생긴 그녀에게 인간적인 향기가 날 때 섹시함을 느낀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싸이와 세입자간 분쟁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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