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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과거 부친 언급… “아버지가 건축 회사 사장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4 16:03
2016년 1월 4일 16시 03분
입력
2016-01-04 15:13
2016년 1월 4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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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강민경, 과거 부친 언급… “아버지가 건축 회사 사장님”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26)의 부친이 사기·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가운데 과거 강민경의 부친 관련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앞서 2014년 강민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가 건축 회사 사장님”이라며 부친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말하자 강민경은 이같이 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시냐”고 물었다. 강민경은 “스크린 골프장은 아니고 골프연습장을 했는데 지금은 안 하신다”며 “그런 걸 어떻게 아느냐,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라고 놀라워했다.
4일 법무법인 유한 금성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민경의 부친인 강 모 씨가 한 종교재단을 기망해 수억 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강 모 씨는 종교용지를 구입하려던 A 종교재단에 접근해 매도인을 소개해 줬고, A 재단에게 세금 명목으로 4억 4000만 원 이상의 돈을 받아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자금으로 썼다. 이에 A 재단은 2014년 11월경 강 씨를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 강민경의 부친은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부친.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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