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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도경수 “박용우와 닮았다 생각”…박용우 “도경수 사랑하게 됐다” 男男 케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4 14:19
2016년 1월 4일 14시 19분
입력
2016-01-04 14:13
2016년 1월 4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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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영화 ‘순정’에서 배우 박용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도경수는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순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은희 감독과 도경수, 박용우, 박해준,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이 자리했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다.
극중 도경수는 한 소녀만을 향한 일편단심 순정파 범실 역을 맡았다. 박용우는 어린시절 범실이라 불렸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의 DJ인 형준 역으로 분한다.
도경수는 박용우와 호흡을 맞춘데 대해 “박용우 선배님이 ‘순정’을 한다고 듣고 놀랐다”면서 “외모적으로도 닮았다고 생각을 했고, 역할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우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이야기라 동일 인물을 연기한다는 얘길 듣고 (도경수에 대해) 많이 조사를 하고 알게 됐다”라며 “저도 모르게 사랑하게 됐다”고 답했다.
‘순정’은 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순정 도경수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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