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소희야 제발 한 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 인증샷 애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28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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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소희. 사진=박진영 SNS
박진영 소희. 사진=박진영 SNS
박진영, “소희야 제발 한 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 인증샷 애원?

박진영이 소희와 인증샷을 남겼다.

박진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희야 제발 한 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과 소희는 카메라 앞에 다정하게 서 있다. 박진영은 소희의 한 쪽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소희는 옅은 미소를 띈 채 두 눈을 감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나쁜 파티 ‘STRIP’ 콘서트를 개최했다. 소희가 공연장을 찾아 박진영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희는 원더걸스 출신으로 지난 2013년 12월 2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연기자로의 도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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