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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결혼 6주년에도 ‘알콩달콩’… “편지 와닿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09:36
2015년 9월 16일 09시 36분
입력
2015-09-16 09:33
2015년 9월 16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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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방송작가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년도 잘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 모래에 하트를 그린 후 그 위에서 애정을 과시한 한유라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9월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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