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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민 “광진구 고소영? 박시연 더 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7 10:32
2015년 8월 27일 10시 32분
입력
2015-08-27 10:27
2015년 8월 27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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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민’
‘라디오스타’ 조정민이 자신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정민은 데뷔 전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린 것에 대해 “집은 덕소인데 교회 때문에 광진구를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시카 고메즈와 박시연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조정민은 지난 2009년 조아라는 예명으로 트로트계에 데뷔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조정민은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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