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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김태희에 “친구하자”… 순간 시청률, 24.9%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0 10:47
2015년 8월 20일 10시 47분
입력
2015-08-20 10:43
2015년 8월 20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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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용팔이’가 순간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말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이날 한여진(김태희)은 김태현(주원)의 도움으로 3년간의 긴 잠에서 깨어나게 됐다.
동생을 살리기 위한 돈을 대가로 여진을 살린 태현은 “우리 친구하자”며 소원을 추가한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24.9%까지 치솟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용팔이’ 김태희는 냉정한 한여진의 감정선을 차분하게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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