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말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김민재가 최지우의 외아들 김민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민재는 드라마 ‘프로듀사’와 ‘칠전팔기 구하라’,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다양한 끼를 선보인 바 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민재가 연기하는 김민수는 엄마인 38세 하노라(최지우와 같은 대학에 15학번 동기로 입학한다. 손나은이 연기할 오혜미와 연인 관계다.
김민재는 “최지우, 이상윤 선배님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작품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함께 커플로 등장하게 된 손나은 선배님과 실제 캠퍼스 커플이라는 착각일 들 만큼 좋은 호흡을 선보이겠다. 지켜봐 달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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