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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이경규 집 방문… “강아지를 부탁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4 15:55
2015년 7월 14일 15시 55분
입력
2015-07-14 15:51
2015년 7월 14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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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이 이경규 자택을 방문했다.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좋다. 천국이다. 두치, 남수니, 뿌꾸, 강아지를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애완견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들과 즐겁게 놀고 있는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조혜정은 "안녕. 엄청 귀엽구나. 꼬마야 두치야" 등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과 함께 SBS 주말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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