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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이연복 셰프 유린기에 유린당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5 11:59
2015년 5월 5일 11시 59분
입력
2015-04-14 09:19
2015년 4월 14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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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가수 강균성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유린기를 극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강균성의 냉장고 속 재료로 명품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은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모닝 고기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와 정창욱 셰프가 맞대결을 펼쳤다.
자신의 장기인 중화요리 중 유린기를 선택한 이연복 셰프는 “맛에서 정창욱 셰프의 것과 차이날 것”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요리에 ‘고기 차이나’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연복 셰프의 유린기를 맛본 강균성은 황홀한 표정으로 “진짜 대박이야. 완전 유린당했어요. 이 유린기한테”라고 센스있는 평했다.
한편 정창욱 셰프는 고기에 사과와 치즈를 넣어 말아 튀긴 요리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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