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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트 논란,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도 아이돌?
동아닷컴
입력
2015-03-06 11:16
2015년 3월 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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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트 논란’(출처=YTN)
‘제스트 논란’
성폭행 혐의를 두고 아이돌 제스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제스트 멤버 중 한 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피해 여성이 아이돌 멤버”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서울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가 지난달 27일 그룹 제스트의 멤버 B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제스트 멤버 B 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A 씨를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 이어 제스트 멤버 B 씨는 11월 28일에도 A 씨의 집으로 찾아가 또다시 성폭행하려 한 혐의도 있다.
이러한 혐의가 논란이 되자 제스트 소속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과 제스트 멤버는 2014년 11월 20일 지인의 모임을 통해 좋은 관계로 발전해 몇 번의 만남을 더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고소인이 허위의 루머를 SNS에 게재했고 당사에서는 2월 6일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여러 번 고소인에게 출석통보를 하였으나, 고소인은 소환에 불응한 채 오히려 당사를 협박했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제스트 소속사는 “당사는 고소인의 고소내용이 허위임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그 진실을 밝힐 것이다. 아울러 향후 근거 없는 루머의 확산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 씨를 만난 결과 자신도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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