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혹시 천재?… 암기 실력 ‘남달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민국이 남다른 암기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아빠도 처음이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기상 후 공룡 놀이에 푹 빠졌다. 둘째 민국이는 카메라를 가리키며 “공룡(카메라) 잘 잤어?”라고 물었다.

이후 송일국은 삼둥이를 의자에 앉혀놓고 공룡 책을 보여줬다. 대한이와 만세는 공룡 이름을 맞히지 못했지만 민국이는 어려운 공룡 이름을 그림만 보고 전부 맞혔다.

송일국은 삼둥이 민국이의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고 민국이는 “다 맞혔어요”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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