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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하면 축하보다 걱정했었다”…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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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11:32
2015년 2월 18일 11시 32분
입력
2015-02-18 11:27
2015년 2월 18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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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과거 이혼 사실을 쿨하게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작진은 채정안에게 이혼했음에도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내가 결혼한 줄도 몰랐던 사람이 있었을 것"이라며 "정말 빨리 갔다 왔다"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친한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하면 축하보다 걱정했다. '보통 일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하지만 이제는 더 잘할 수 있게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젠 내가 사랑을 더 많이 줘도 상관없을 정도로 많이 사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채정안은 "이제 방어만 했던 모습들 전부 쓰레기통에 버리고 사랑하고 싶다"며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도 그렇다. 미루고 나태해지기보다 잘할 수 있다는 생각한다. 지금이 그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채정안은 지난 2004년 겨울 고등학교 동창 생일파티에서 PR회사 마케팅팀 임원 김모 씨와 1년여의 교제 끝에 이듬해인 2005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채정안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성격차로 이혼했고 그 후 2년의 공백을 가진 뒤 MBC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목표를 갖고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2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썸남썸녀 채정안.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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