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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난동 혐의’ 임영규 구속기소, 과거 ‘알코올성 치매’ 고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17 16:43
2015년 2월 17일 16시 43분
입력
2015-02-17 16:42
2015년 2월 17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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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임영규 구속기소’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탤런트 임영규(59)가 구속기소된 가운데, 과거 ‘알코올성 치매’를 고백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임영규는 과거 종편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이혼 후 잇따른 사업 실패로 인해 알코올에 의존하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임영규는 “2년 만에 165억 원을 탕진했다”라며 “술 없이는 하루도 잘 수 없어서 알코올성 치매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영규는 “그로 인해 폭행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라며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기룡 부장검사)는 17일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사기 및 공무집행방해)로 임영규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구속기소된 임영규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리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서울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에 임영규는 지난달 20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제공=임영규 구속기소/SBS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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