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레이먼킴-김지우 부부, 방송 최초 딸 공개 “엄마 닮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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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0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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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진제공=tvN ‘현장토크쇼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방송 최초로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부모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시작한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핑크빛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방송 최초로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딸이 공개될 예정이다.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밝혀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앞서 김지우는 출산 당시 인위적 의학의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방법을 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당시 51시간의 산고를 계속 곁에서 지켜봤던 레이먼 킴이 직접 탯줄을 끊었고, 딸이 태어나자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주변 사람들을 모두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신혼집도 최초 공개된다. 두 사람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거실과 안방, 부엌과 냉장고의 리얼한 모습도 공개된다.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이날 밤 12시 20분에 방송하는 tvN ‘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먼킴 김지우. 사진제공=tvN ‘현장토크쇼 택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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