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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3월의 신부 된다… 과거 2세 발언 새삼 화제 “저는 결혼하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14:41
2015년 1월 27일 14시 41분
입력
2015-01-27 14:40
2015년 1월 27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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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 관련 과거 발언에 새삼 화제다.
이세은 2011년 KBS1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의 왕후 ‘진홍란’역으로 연기했다.
당시 이세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원 KBS 세트장입니다. 드라마 설정 상 홍란인 지금 만삭의 분장을 하고 있네요”라며 “임신 설정이 처음은 아니지만 할 때마다 신기. 전 결혼하면 셋쯤 낳고 싶은데 여러분들은?”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세은은 3월 6일 3세 연하 ‘금융맨’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세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은 결혼, 축하드려요”, “이세은 결혼, 저도 셋 낳고 싶어요”, “이세은 결혼, 예쁜 가정 꾸리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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