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열애설’ 조미령, 과거 발언 “매번 어린 여자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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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2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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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안재욱 최현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3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재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은 2012년 7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조미령은 “안재욱이 만나는 여자만 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안재욱은 자기가 챙겨주는 사람보다 여자가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그래서 (안재욱에게) 연상을 만나라고 했다가 죽을 뻔 했다. 그런데 매번 어린 여자들만 만난다”며 안재욱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에 안재욱은 “내 나이가 40대인데 그러면 엄마 친구 중에서 찾아야 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1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최현주.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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