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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큰 액수로 숙박비 게임 승리…유호진 PD ‘몸서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08:54
2014년 12월 22일 08시 54분
입력
2014-12-22 08:50
2014년 12월 22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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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사진 = KBS 1박 2일 화면 촬영
1박2일
‘1박 2일’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숙박비 게임에서 큰 액수로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마라도 여행이 풍랑 주의보 때문에 좌절된 후 멤버들의 새로운 여행 계획을 구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이스캠프를 아직 정하지 못했던 멤버들은 제작진과의 게임으로 숙소비를 얻어야 했다. 책을 펴서 양 페이지에 나온 물고기 하나 당 오천 원을 얻기로 한 멤버들은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펼쳤다.
처음 펼친 잡지에서는 자리돔 떼가 나왔고, 멤버들은 “우리 오늘 호텔에서 자는 거 아니냐”고 환호했다. ‘1박 2일’을 연출한 유호진 PD는 물고기처럼 몸을 펄쩍 뛰며 벽에 몸을 부딪치고 슬퍼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호진 PD의 모습에 멤버들은 10만원으로 상한가를 정했다. 마지막 정준영의 차례에서 정준영은 어마어마한 페이지를 편 듯 큰소리를 쳤다.
유호진 PD는 언뜻 보인 그림을 본 뒤 지레 겁을 먹고 먼저 5만 원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모두 그 제안에 응했고, 잡지를 펼쳤다.
하지만 잡지 속에는 물고기 한 마리만 덩그러니 있었고, 유호진 PD는 멤버들에게 속았음을 깨닫고 허탈해 했다
1박2일. 사진 = KBS 1박 2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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