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MC들에 뽀뽀?… ‘곰돌이’ 애교, 숨 넘어가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11일 13시 53분


코멘트
‘라디오스타 혜리’

걸스데이 혜리가 ‘라디오스타’ MC들에게 뽀뽀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혜리에게 애교를 부탁했다. 그러자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로 육행시를 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MC석으로 향했다.

이어 혜리는 “곰. 곰돌이 한 마리가 돌. 돌아다니다가 이. 이렇게 쪽”이라며 김국진 뺨에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이어 “한. 한 번 더 쪽 마. 마지막으로 쪽”이라며 MC 윤종신과 김구라에게도 차례로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마지막으로 규현을 남겨둔 혜리는 “혼날 것 같다”며 머뭇거렸다. 하지만 이내 규현에게 “리. 리플레이 쪽”이라고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라디오스타 혜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자신도 부담스러울 듯”, “라디오스타 혜리 귀엽더라”, “혜리는 진짜 탈출구 없는 애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