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박민우, 이하늬에게 고백 “힘들 땐 나한테 기대라”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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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8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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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사진= SBS 주말드라마 ‘모단파머’ 화면 촬영
모던파머 사진= SBS 주말드라마 ‘모단파머’ 화면 촬영
모던파머

‘모던파머’에서 박민우가 이하늬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7일 방송에서는 쥐불놀이를 하는 이하늬(강윤희 역)와 박민우(강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와 박민우는 쥐불놀이를 하며 소원을 빌었다. 박민우는 이하늬에게 “누나 아까 무슨 소원 빌었냐”고 물었다.

이하늬는 “우리 아들 강민호 건강하게 잘 크게 해달라고 빌었다. 너는?”라고 되물었고 박민우는 “누나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답했다.

이어 박민우는 “누나 아주 가끔만이라도 힘들 땐 나한테 기대라”고 말했고 이하늬는 “난 아무렇지도 않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박민우는 “누나는 거짓말 할 때 다 티난다”며 이하늬의 얼굴에 숯을 칠했다. 박민우는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애보 연하남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모던파머. 사진=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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