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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문준영에게도 ‘일침’…“글 자체가 비문, 최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6 16:36
2014년 9월 26일 16시 36분
입력
2014-09-26 16:35
2014년 9월 26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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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사진 = JTBC ‘썰전’ 화면 촬영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방송인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를 언급한데 이어 문준영의 소속사 공개 비판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소속사와 소속사 사장을 공개 비판했다가 하루 만에 극적 화해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문준영의 글에서도 이병헌 손편지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위기관리에 대해 조언해 주는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방식이었다”고 꼬집었다.
허지웅은 “(문준영의) 글 자체가 비문 오브(of) 비문이었다”며 “날서고 화가 나고 억울하고 분할 때 나오는 감정의 잔재들이 그대로 노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걸 올리면 어떤 누가 동의해 주겠냐”고 강력 비판했다.
MC 박지윤 역시 “당장의 상황은 해결했지만 대중의 호감을 잃은 게 아쉽다”고 지적했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대표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던 바 있다.
특히 문준영은 제국의 아이들의 계약기간과 수익배분 구조 등을 폭로, 소속사 대표의 개인에 관한 폭로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선전포고하며 소속사 사장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이후 22일 문준영은 소속사와 오해를 풀었다며 “우리 사장님 오늘 정말 저희 지키신 거고 제 말 들어 주셨다…(사장님의) 눈물을 봤다니까요”라며 자신의 발언을 철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협박 사건 이후 공개된 이병헌 손편지에 대해 “(이병헌이) 손편지를 공개하기보다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며 잘못된 위기관리였다고 평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문준영 사건도 보기 안 좋았다”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사건의 진실은 대체 뭘까?”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문준영 공개 비판도 좀 놀라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사진 = JTBC ‘썰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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