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새로운 멤버 입성 반전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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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2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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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 허영지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데뷔 한 달 차 허영지가 거침없는 행동으로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입주한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가져온 낙지로 저녁 식사 준비를 했다.

허영지는 맨손으로 거침없이 산낙지를 손질해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쉼 없이 낙지를 손질하는 허영지를 본 써니는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고 소리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써니는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다”며 허영지에 대해 평했고, 이에 허영지는 “내가 평소에 가는 집보다 낙지가 더 싱싱한 거 같다”고 말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허영지는 ‘룸메이트’ 반려견 오이가 카펫 위에 배설물을 싸 놓은 것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이를 휴지로 정리하는 아이돌 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도 뽐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2'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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