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얼음물 샤워 후 ‘다음은 조쉬 하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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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1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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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유리 페이스북
출처= 성유리 페이스북
‘성유리, 아이스버킷챌린지, 조쉬 하트넷’

배우 성유리(34)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뒤 다음 주자로 ‘조쉬 하트넷’을 지목해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 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요”라는 글과 함께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유리는 짧게 소감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며 얼음물을 몸에 뿌렸다.

성유리는 다음 타자로 배우 김성균, 노희경 작가, 배우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조쉬 하트넷이 과연 이 캠패인에 참여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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