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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곽동연 '나 혼자 산다' 최연소 회원으로 등장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8-14 17:57
2014년 8월 14일 17시 57분
입력
2014-08-14 17:55
2014년 8월 14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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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배우 곽동연이 '나 혼자 산다'에 최연소 출연자로 등장한다.
1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고등학교 2학년인 곽동연이 출연, 최연소 무지개 회원이 된다.
곽동연은 "꿈을 위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을 대변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곽동연의 집은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을 위해 제공한 반지하 숙소다. 대전 출신인 곽동연은 그동안 동료 연습생들과 합숙을 하다 최근 혼자 살게 됐다.
이날 촬영에서 곽동연은 고등학교 졸업식을 맞아 손수 교복을 다려 입고 학교로 나섰다. 성적표를 받아들고 좌절하는 모습 등으로 영락없는 10대 고등학생의 면모를 보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곽동연이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조언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곽동연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감격시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곽동연 나 혼자 산다, 어린나이에 혼자 사는구나" "곽동연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의 자취생활은 어떨런지" "곽동연,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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